첸트로 마키아벨리의 이태리어 교육은 소통의 방식에 기초하고 효과적인 언어 상호작용을 하기 위한 가장 유용한 방법들에 집중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과정은 2시간씩 2번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수업은 언어를 떠받치는 구조인 문법이고 다음 수업은 회화로, 연출된 실제 상황에서 연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법과 구문 능력 외에도 다음의 네 가지 능력이 있습니다.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이것들은 기초레벨부터 학습하고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능력과 상황에 맞게 표현하는 방법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진실된 교육자료(낮은 레벨용은 구문과 어휘가 약간 조절되어 있습니다.)를 활용하여 학급에서 실제상황을 연출하면서 회화연습을 합니다. 교육자료는 높은 코스에서 사용 될 땐 조금 더 난이도가 올라가고 이것은 다양한 스타일의 언어를 이해하고 그것을 재구성할 수 있는 수준이 될 때까지 이끌게 됩니다.
그러나 방법론을 넘어서 우리에게는 학습과정의 중심에 학생이 있습니다. 학생들의 배움, 동기, 성향, 경험이 교육을 효과적이고 영향력 있게 만드는 기본적인 가치들입니다; 그 가치들은 그 어떤 교육의 방법보다 등한시 될 수 없습니다.
학생들이 앞서 경험을 가지고 있거나, 각자의 동기, 학습의 스타일, 완전히 다른 모델의 학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우리의 완고한 방법론을 포기하였습니다.
회화능력에 초점을 맞춘 우리의 교육은 테크닉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발하면서 오늘날까지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방식은 전통적인 언어 학습 방법과는 대조되는 것입니다: 언어의 요소를 개별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종합된 한가지 언어형태로 조립하여 전체 모습을 갖춘 뒤에 개별적인 요소들을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실제로 정식 수업은 각각 다른 접근방식을 번갈아 가며 4시간 동안 진행하는 것입니다: 개념적 접근과 기능적 접근으로 문법적 요소, 회화적 요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어휘와 보고 듣고 말하는 언어적 구조를 배우고, 학생들은 듣기능력을 향상시키며 롤플레이와 상황극을 통해 전략적인 상호작용을 연습하게 됩니다.
정식수업은 두가지 양식으로 나뉩니다: 첫번째 파트는 문법구조와 쓰고 읽는 능력에 집중하고 두번째 파트는 말하기와 이해에 초점을 맞춥니다.
레벨의 구조와 내용은 유럽공통의 언어 기준표를 따릅니다 - 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 for Languages (C.E.F.R.)
유럽 기준표 | 첸트로 마키아벨리가 증명하는 레벨 |
Certificazione | |
기본 | A1 | Livello 1+, Livello 2 | CILS A1 |
A2 | Livello 2+, Livello 3 | CILS A2 | |
스스로 구사 | B1 | Livello 3+, Livello 4 | CILS B1 |
B2 | Livello 5 | CILS B2 | |
숙달 | C1 | 고급 C1 | CILS C1 |
C2 | 고급 C2 | CILS C2 |
첸트로 마키아벨리의 이태리어 교육은 소통의 방식에 기초하고 효과적인 언어 상호작용을 하기 위한 가장 유용한 방법들에 집중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과정은 2시간씩 2번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수업은 언어를 떠받치는 구조인 문법이고 다음 수업은 회화로, 연출된 실제 상황에서 연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다른 이태리어 학교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이 두 가지 분류는 언어의 실용성을 위해서입니다: 어떤 사람은 오직 이태리어의 실전적 연습만을 원하고 문법은 원하지 않으며 어떤 사람은 4시간이나 듣는 것보다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만 듣는 것을 선호합니다.
외국어 수업은 정확하게 학생의 요구와 맞아야 합니다. 이런 요구는 자주 직접적으로 표현되거나 코스를 진행하는 중에 드러나기도 합니다.
오직 교육에 관련된 요구나 이태리어를 빠르게 잘 배우기 위한 것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또한 교사가 밝고 가볍고 즐거운 모습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의지에 찬 모습은 언어교사의 모습 뿐 아니라 기운과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도의 결과, 교육과 개성, 학생이 원하는 희망과 필요사항 사이의 만족스러운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필요사항은 일반적으로 동기, 선입견, 문화적, 개인적 한계등과 관련된 것입니다).
코스의 가장 전통적인 부분으로 대부분 수업의 서두에 진행됩니다. 언어의 구조에 관한 특징과 양상을 먼저 관찰한 뒤 설명에 들어갑니다: 다루고 있는 주제에 집중된 일련의 연습문제를 통해 현재, 근과거, 정관사, 시간부사 등을 배우게 되고 학생들은 그것과 관련된 예시문장을 만듭니다. 학생들이 필요할 때 얼마든지 질문을 하고 명확하고 깊이 있는 설명을 요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어려워 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학생들이 힘을 합쳐 해결책을 찾도록 격려합니다.
연습문제의 경우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자료는 시중에 없으므로 교사들이 모든 레벨이 사용 가능한 추가적인 자료들을 개발했습니다. 모든 선생님은 가장 적합한 자료를 자유로이 찾을 수 있지만 교육적 목적을 위해 레벨마다 정해져 있는 주제들을 항상 지킵니다.
회화 수업 동안에는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최대한 유도합니다: 이런 목적을 위해 수업의 대부분이 그룹이나 2인과제로 진행됩니다.
이 수업 동안에는 놀이시간이 많습니다: 최근의 언어교육은 학교라는 사실을 잊으며 언어를 배우는 것이 학습의 가장 우수한 전략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하여 문법적으로 완벽해지는 방법을 멈추지 않도록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A2까지의 기초자) 효과적인 소통과 회화를 통한 빠른 목적 달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깁니다. 또한 학생들이 말할 때는 중단시키지 않으며 대신 교사가 완벽하지 못한 부분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그 부분을 공통주제로 꺼내어 학생들과 다같이 다시 공부합니다.
학교는 그룹으로 행할 수 있는 매우 많은 놀이와 활동이 담겨있는 교재를 사용합니다; 기본적인 목표 중 하나는 감정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것입니다. 언어교육자들은 이것을 "감정필터"라고 하는데 예를 들면 많은 사람들이 모든 학생들 앞에서 자유롭게 말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학생들사이의 차이점(문화적, 민족적, 국가적, 교육적 차이점과 일과 생활의 경험에서 오는 차이점)은 교사들에게 끊임없이 도전해야 하는 과제가 됩니다.
문법 학습 자료를 통해 어느정도 지도된 회화수업은 이후 시각적 자료를 추가하게 됩니다. 특히 시중의 교재에 함께 포함되어 나오는 CD나 이태리 영화나 비디오의 장면을 사용합니다.
인터넷도 교육자료로 매우 많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면 수업내용과 관련이 깊은 신문 기사를 빠른 시간 안에 수정하여 준비해야 할 경우가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 학생 쪽에서 정보를 주는 것도 환영합니다.
회화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코스를 다니면서 소통이라는 목적을 최대한으로 이룰 수 있게 합니다.